성수 삼표레미콘 부지에 56층 랜드마크 조성…63빌딩 설계한 美건축사 작품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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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랜드마크 단지가 들어선다. 서울시는 “삼표 부지와 성수동 일대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미래업무지구 조성을 위한 국제 설계공모 결과, 미국 SOM(Skidmore, Owings & Merrill)의 설계안 ‘서울숲의 심장(The Heart of Seoul Forest)’을 선정했다”고 17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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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착공에 들어갈 '서울숲의 심장' 조감도/서울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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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3/00038053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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